교정학회,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및 스탭 강좌
교정학회,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및 스탭 강좌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06.03 08:46
  • 호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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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병원에 필요한 강연 ‘풍성’ … ’성공 교정치료 위한 첫걸음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가 지난달 19일 인정의 필수보수교육과 스탭 교정임상 강좌를 열어 회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오전 830분부터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에는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교정학회 인정의 회원이 참석했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교정학회의 비전과 목표를 주제로 한 국윤아 회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정민호(아너스치과) 원장이 ‘How good are you?; Excellent case award’, 이계형(여수 21세기치과) 원장이 ‘Evolution of occlusion and TMD’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임성훈(조선치대) 교수가 ‘Evidences for Class III orthopedic treatment modalities, update 2019’를 주제로, 채종문(원광대 대전치과병원) 교수가 ‘Vertical consideration in Class II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했다.

같은날 신촌세브란스병원 의과대학 1층 윤인배홀에서는 교정학회가 주최하고 ()바른이봉사회가 후원하는 ‘2019년도 스탭을 위한 교정임상강좌가 열렸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회원병원에 근무하는 152명의 스탭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교정하고히 임병서 경영연구이사의 인사말로 문을 연 스탭 교정임상강좌에서는 이상현(미소자인교정치과) 원장이 교정진단 자료채득: 성공적인 교정치료를 위한 첫걸음, 박선규(S리더치과병원) 원장이 환자 자료의 정리방법- 치과 내에서 웹사이트를 만들어 활용해보자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병진(콩세알튼튼예방치과) 원장이 교정환자의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Key Point of Professional Care’를 주제로, 최성환(연세치대) 교수가 구강 내 스캐너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매년 교정진료 스탭 교육을 이끌어온 교정학회 임병서 경영연구이사는 교정치과 직원들에게 필요한 내용과 회원병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스탭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 강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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