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급여진료비 공개 자료 제출 기한 2주 연장 비급여진료비 공개 자료 제출 기한 2주 연장 보건복지부가 당초 10월 12일이던 비급여 진료비 공개 자료 제출 기한을 2주 연장했다.이에 따라 비급여 진료비 공개 자료 제출기한은 10월 26일로 변경됐다. 복지부는 추석 연휴 등으로 자료 제출 기한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의료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다. 다만 복지부는 지난해 자료 미제출 의료기관의 경우, 코로나19 재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과태료 등의 처분을 유예했지만 이번에는 미이행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의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자료 미제출 시에는 고시에서 정한 과태 개원가 | 이현정 기자 | 2022-10-12 18:09 비급여 공개저지 3중 법적대응 천명 비급여 공개저지 3중 법적대응 천명 비급여공개저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민겸, 이하 비대위)가 연일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비대위는 지난 10월 20~22일 위원장 및 부위원장의 의료기관이 위치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 및 지원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비대위는 1인 시위에서 ‘복지부와 심평원이 추진하는 비급여 공개 정책, 국민건강 위협하는 영리병원 양산한다’, ‘의료영리화 가속화하는 비급여 최저가 유도정책, 과태료 부과 예고 철회하라! 치과계가 막아내자!’ 등의 피켓을 들고 비급여 공개 저지의 강력한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강원도치과의사회장 변웅래 부위원장은 지 개원가 | 박천호 기자 | 2021-11-04 12:18 서울지부 “비급여 관리대책 강력한 법적대응 계속” 서울지부 “비급여 관리대책 강력한 법적대응 계속”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이하 서울지부)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의 ‘비급여 자료 제출’에 관한 입장이 ‘전면거부’에서 ‘협조’로 선회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울지부 소송단은 정부의 비급여 관리대책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이 최선이라는 기존의 판단을 유지한다”면서 “향후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서울지부는 치협 박태근 회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출 협조’로 입장을 밝힌 다음날인 지난 7월 12일 SMS를 통해 “정부의 일방적인 비급여 관리 대책에 맞서 서울지 지부/학회/대학/병원 | 박천호 기자 | 2021-08-24 10:48 김철수 회장 ‘겸직 의혹’ 직접 소명 김철수 회장 ‘겸직 의혹’ 직접 소명 최근 불거진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철수 회장의 ‘겸직 의혹’에 대해 오늘(7일) 협회장이 직접 소명자료를 내고 “겸직 의무 위반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자료에서 김철수 회장은 2020년 1월 6일 방송된 MBN의 ‘치과의사협회장 남의 병원서 진료행위.. 겸직금지 위반 의혹’ 보도에 대해 진료수익 등 의료법 위반사항이 없다고 주장했다.김철수 회장은 “치과계 첫 번째 직선제 회장으로서 ‘정관 제17조의2(임원의 겸직금지) 회장으로 당선된 회원은 확정된 날로부터 3월이 경과한 날 이후에는 다른 업무에 종사할 수 없다’는 규정을 개원가 | 박천호 기자 | 2020-01-07 17: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