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0일 ‘최희수 원장이 말하는 치과매출 30% 증대법’ 세미나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본지가 마련한 창간기념 세미나 3탄으로 최희수(상동21세기치과) 원장이 단독 연자로 나서 ‘정말 필요한 치과경영 소직식’을 대주제로 대한민국 치과 개원가의 평균을 알아보고, 실제 치과매출을 올릴 수 있는 △신환·구환예약관리 △보험·비보험진료 비중 △재료비 및 기타 소모품 관리법 △효율적인 기공물 제작의뢰 및 관리법 △임상에서의 절세 방법 △치과 세무 및 노무 관리 요령 및 절세법 △직원과의 소통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1월 4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당시에도 1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최희수 원장이 말하는 치과매출 30% 증대법’을 배워갔다. 이후 참가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전국에서 추가 개최 문의와 요청이 들어왔고, 다음달 20일 ‘앵콜특강’을 결정했다.
최희수 원장은 국내 개원의들 사이에서 보험의 달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원 후 지금까지 자신의 성적표(매출표)를 공개해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과 잘된 부분에 대해 설명하고, 더 나은 매출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팁을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꼼꼼한 관리가 치과경영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보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최희수 원장의 5시간 특강 후에는 이승연(노무법인 가을) 노무사 연자로 나서 2019년부터 바뀌는 최저시급과 직원관리, 노무제도 등 ‘알아두면 좋은 2019년 노무법’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에게는 ‘최희수 원장이 말하는 치과 매출 30% 증대법’ 강의 풀슬라이드(PPT)가 제공된다. 기타 문의는 전화(02-6956-2804)나 문자(010-6439-1005)로 하면 된다.
“진짜 매출 증대법 알려주겠다” 최희수 원장은 “지금껏 동네치과들이 호황이었던 적이 있었을까, 개원을 앞둔 후배들에게 선배들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다”면서 “‘좋은 시절 다 갔다. 그냥 월급쟁이보다 낫다고 생각해라’라는 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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