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명 전공의 인정의 도전 … 비대면 구술면접 평가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학회)가 지난 11월 13일 2021년 제18차 인정의 고시를 시행했다.
인정의 고시는 치과보철과 전공의로서 전문지식과 임상기술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보철과 3년차 전공의에게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2004년부터 실시도니 인정의 고시를 통해 2021년 현재 953명의 인정의가 배출됐다.
이번 인정의 고시에는 전국 35개 기관 54명의 전공의가 응시했으며, 11월 8일 서류 심사를 거쳐 11월 13일 구술 면접 평가가 진행됐다.
보철학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방식으로 구술 면접 평가를 진행했다.
제18차 인정의 고시 합격자는 보철학회 인정의위원회 고시 사정을 거쳐 12월 1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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