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구강보건의 날] 서울지부, 구강 상식 담은 리플렛 들고 ‘대국민 홍보’
[2022 구강보건의 날] 서울지부, 구강 상식 담은 리플렛 들고 ‘대국민 홍보’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6.16 08:40
  • 호수 1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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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 유공자 표창 및 구강보건의 날 이벤트 진행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6977번째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홍보하고, 스케일링에 대한 오해를 비롯한 다양한 구강 상식을 직접 홍보했다.

이날 서울지부는 스케일링에 대한 오해를 비롯해 충치치료는 필요해요’, ‘치주질환 예방이 중요합니다등 흔히 접할 수 있는 치과진료와 치료에 대한 상식을 담을 리플랫을 제작해 대국민 홍보를 펼쳤다.

또한 메가젠임플란트 오프리케어 칫솔’, 한국존슨앤드존스 휴대용 리스테린’, 구강건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구강거울을 담은 구강용품 세트등을 서울시청 앞에서 1,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리플랫에 담긴 구강상식을 설명하고, 더 많은 구강상식이 담겨 있는 서울시지부 SNS를 소개했다.

또한 서울지부는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사업도 펼쳤다.

오전 11시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는 구강보건 유공자 표창과 구강보건의 날 이벤트 수상자 시상식은 물론, 서울시지역아동센터에 칫솔 10,000개를 전달했다.

김민겸 회장은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은 1년에 하루라도 구강건강을 돌아보고 잘 관리하자는 의미가 있다이번 물품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구강건강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도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구강검진의 중요성과 관련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진 치아 사랑 UCC 공모전은 대상 없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나상은변화(삼육대학교) 학생의 구강건강은 철저한 구강검진으로부터’, 김지현신정연오별하오류양이지윤최서희(이화여자고등학교) 학생의 평친구’, 강예진(서울대학교) 학생의 개미와 베짱이와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이 선정됐다.

매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퀴즈 대잔치는 20,000여 명이 참여해 총 692명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690명에게는 커피 상품권 1만 원, 2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20만 원)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4행시 이벤트는 2,462명이 응모해 전환희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전환희 씨는 우리치과를 주제로 “‘리 그만하자, ‘()’제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어, ‘과에 가서 널 보내줄게 충치야, ‘거의 난 이제 없어로 구강검진을 강조하는 유머러스한 4행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등학생 치아 사랑 그리기는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치아의 모습을 그리는 이벤트로 다양한 그림이 출품됐다.

대상의 영광은 서울 장월초등학교 4학년 정해나 학생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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