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동문회, 자선골프대회 뜨거운 참여 열기
연세치대 동문회, 자선골프대회 뜨거운 참여 열기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2.06.30 14:25
  • 호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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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연아동문 최다 참석 기록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선용)가 지난 619일 홍천 세이지우드CC에서 21회 연세치대 동문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열린 골프대회는 접수 시작 3일 만에 총 120, 30팀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연아동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김선용 동문회장을 비롯해 김의성 연세치대 학장, 박정원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민겸 서울시치과의사회장,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회 부회장, 백명환 서울치과의사신협 이사장, 김정석 경기치과의사신협 이사장, 이서영 전남치대 재경동창회 국제이사,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샷건 방식으로 시작한 골프대회에서 메달리스트는 73타의 황진만(22) 동문이, 신페리오 우승은 구제훈(15, 70) 동문이 차지했으며, 여자부 메달리스트는 87타의 김옥경(14) 동문이, 신페리오 여자 우승은 72.2타의 성의향(32) 동문이 차지했다.

또한 전체 227타를 친 32(성희향-77, 이동원-75, 서백건-75)가 기별 대항전 우숭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제주에서 참석한 5회 김건영 동문이 원거리 참가상을 받으며 동문회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김선용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동문회원이 최다 참석한 행사인 만큼 이 행사를 기점으로 다시 연아동문 행사 및 활동을 적극 펼쳐갈 것이라면서 역대 연대 단과대학 중 항상 가장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연아동문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항상 끈끈한 동문 사랑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서로 단합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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