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이 치과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메가젠은 지난 8월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고,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곳을 선정해 발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신용평가‧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으뜸기업 선정을 위해 국민, 지자체, 노사 등으로부터 추천 및 신청 받은 683개 기업이 후보로 등록됐으며, 고용증감 분석과 현장실사, 노사 의견수렴 및 외부평가위원 심의 등을 거쳐 최종 100개사를 선정했다.
치과 유일 으뜸기업 선정
치과업계에서 유일하게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된 메가젠은 올해 고용창출 성과와 청년 및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일‧생활 균형 실천을 높이 평가받았다.
메가젠은 지난해 100여 명을 추가 고용해 인원을 26%가량 늘림에 따라 2019년 대비 현재 2배 가까운 600여 명을 고용했다. 이들 모두 100% 정규직 채용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메가젠은 임금 삭감없이 일 2시간의 근로시간 단축을 시행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고, 정년 연장 등을 통해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청년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배려를 위해 청년 및 고졸 채용을 활성화하고, 고용친화기업 청년채용 인건비 지원사업과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대구시 직업교육 혁신지구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역 인재의 성장 경로를 마련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아울러 남녀 구분없이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육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직무스킬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및 핵심인재 등록금 등 인재 양성에도 단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울치대 100억원 기금 쾌척
최근에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100주년을 기념해 100억 원의 기금을 쾌척하는 등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UN과 세계중소기업협회(ICSB) 주최로 UN본부에서 진행된 ‘Humane Entrepreneurship Initiative Award 2022’에서 메가젠 박광범 대표가 2019년 첫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해 사람 중심의 기업가 정신과 기업 혁신 성공사례를 연설한 바 있다.
이밖에도 메가젠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과 ESG 경영도 주목받고 있다.
메가젠은 세계 최초로 임플란트 앰플을 교육용‧놀이용 블록으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한편 친환경 소재 도입을 비롯한 친환경 시스템 적용,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앞장서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된 것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메가젠의 성장은 ‘사람’ 덕분에 가능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기업 위기에도 고용 유지를 결정한 이유가 그 때문이었던만큼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고 올바른 기업문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