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 “영상진단장비 사야 한다면 GAMEX 2022로”
제노레이 “영상진단장비 사야 한다면 GAMEX 2022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9.13 13:32
  • 호수 1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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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선 진단장비 및 휴대용 장비 전시

글로벌 엑스선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 제노레이가 오는 916~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2’에 참가해 치과용 엑스선 진단장비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제노레이 부스에서는 치과용 엑스선 진단장비 ‘PAPAYA 3D premium Plus’와 휴대용 장비 ‘PORT-X IV’, 스탠다드 엑스선 영상진단시스템 ‘DVAS’ 등을 만날 수 있다.

‘PAPAYA 3D Premium Plus’는 원샷 세팔로, 파노라마, CBCT 기능에 더해 보철물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모델 스캔 기능을 탑재한 4 in 1 장비다.

또한 휴대용 엑스선 촬영장비 ‘PORT-X IV’는 한손으로 촬영할 수 있고, 조작이 편리한데다 Red Dot Award를 수상한 디자인 디자인으로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함께 소개되는 ‘DVAS’는 제노레이가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올해 초 출시한 장비로, 벽이나 의자 등에 고정해 사용하는 스탠다드 엑스선 촬영 시스템이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자사 장비를 많은 고객들이 시연하고, 우수성을 체험하시길 바란다면서 신제품 ‘DVAS’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노레이는 2001년 창립해 독자개발한 핵심 기술로 제품을 생산하며 전세계 80여 개국에 판매하고, 매출의 75% 이상을 수출로 기록하고 있는 수출 중심 기업이다.

이에 2021년 보건복지부가 9개 기업을 지정한 혁신형의료기기기업(선도형)’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라이징스타3년 연속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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