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주)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마데리아에서 유럽 심포지엄 ‘1st DIO EUROPEAN SYMPOSIUM’을 개최했다.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다룬 이번 ‘1st DIO EUROPEAN SYMPOSIUM’에는 유럽 각지에서 온 약 300여 명의 참석자가 자리를 가득 채워 심포지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심포지엄은 Dr. Joao Pimenta(포르투갈)을 비롯해 Dr. Diogo Martins(포르투갈), Dr. Alejandro Prieto(스페인), Dr. Paulo Carvalho(포르투갈), Dr. Martin Tomecek(체코), Dr. Pedro Moura(포르투갈), Dr. Salvador Gracia(멕시코)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연자들이 강연자로 나서 ‘DDA Digital Dentistry Innovation’이라는 대주제에 걸맞는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강연을 선보였다.
특히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이용한 발치 후 즉시 식립 케이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골유도재생술 프로토콜, 임플란트 주위염의 해결 방법, 발치와에서의 임플란트 즉시 식립 케이스, 실제 임상사례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솔루션의 장점 등의 내용을 다룬 이번 강연들은 디오 디지털 솔루션에 도입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졌다.
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심포지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대부분이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앞으로도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후 디오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가할 의향이 있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아울러 디오는 이번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매년 유럽 심포지엄을 개최해 유럽에서의 인지도와 점유율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고영철(디오 포르투갈) 법인장은 “디오의 제품과 기술력이 유럽 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유럽 심포지엄을 통해 디오의 기술력과 가치를 유럽 국가 전역에 전달하고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