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회장단 선거 박태근‧김민겸 ‘박빙’ 결선행
치협 회장단 선거 박태근‧김민겸 ‘박빙’ 결선행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03.07 22:09
  • 호수 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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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와 2위 표차 38표 … 총 투표율 69.88% 기록

오늘(7) 치러진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장단 선거에서 기호 2번 박태근 후보와 기호 4번 김민겸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는 오늘 오후 8시 문자투표와 이메일투표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총 투표율은 69.88%.

개표 결과 기호 1번 최치원 후보는 1,880(17.53%), 기호 2번 박태근 후보는 3,203(29.88%), 기호 3번 장재완 후보는 2,471(23.05%), 기호 4번 김민겸 후보는 3,165(29.52%)를 얻었다.

1위 박태근 후보와 2위 김민겸 후보의 표차는 38표다.

결선투표는 오는 39일 진행되며, 개표는 오후 8시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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