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와 2위 표차 38표 … 총 투표율 69.88% 기록
오늘(7일) 치러진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장단 선거에서 기호 2번 박태근 후보와 기호 4번 김민겸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는 오늘 오후 8시 문자투표와 이메일투표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총 투표율은 69.88%.
개표 결과 기호 1번 최치원 후보는 1,880표(17.53%), 기호 2번 박태근 후보는 3,203표(29.88%), 기호 3번 장재완 후보는 2,471표(23.05%), 기호 4번 김민겸 후보는 3,165표(29.52%)를 얻었다.
1위 박태근 후보와 2위 김민겸 후보의 표차는 38표다.
결선투표는 오는 3월 9일 진행되며, 개표는 오후 8시에 실시된다.
저작권자 © 치과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