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전시 … 100개국 바이어들 ‘이목 집중’
구강케어 전문기업 아쿠아픽(대표 이계우)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IDS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오랄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덴탈케어 브랜드의 저력을 확인시켜줬다.
아쿠아픽은 이번 전시에서 구강세정기 부문으로는 최대 부스 크기로 참가해 100여 개국 이상의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쿠아픽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제품군의 개선 및 새로운 제품 출시 등 차별화된 전략을 성공적으로 전파했으며, 대표 제품인 구강세정기를 비롯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여러 제품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는 칫솔질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잇몸 속 잔여 음식물 찌꺼기와 프라그를 분당 2,400회의 맥동수류를 이용해 깨끗이 제거하는 구강관리 보조기구다.
이계우 대표는 “이번 전시에서 전 세계 많은 바이어들과 치과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면서 “배운 것을 토대로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구강 건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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