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www.denall.com)이 오는 4월 6일 야심차게 기획한 새로운 방송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인다.
먼저 오후 1시 20분에는 ‘스탭 세미나[핸즈온]’이 첫 방송된다.
‘스탭 세미나’는 치과 스탭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1월 론칭한 ‘스탭 세미나[보험청구]’가 방송 2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3만 회를 돌파할 만큼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핸즈온]은 임상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그동안 온라인에서 보기 어려웠던 핸즈온 실습을 펼침으로써 인기를 이어갈 계획.
구강스캐너 실무 습득 기회
특히 현업의 베테랑 치과 스탭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연자로 참여하는 점에서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알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일인 6일에는 김여빈(일산 사과나무치과) 실장이 연자로 나서 ‘Digital Dentistry와 구강스캐너 기초’를 주제로 구강스캐너 사용 전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을 다룬다.
김여빈 실장은 “구강스캐너 활용 능력은 임상 실무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Modeless Work Flow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가 진료실과 기공소, 기공실 간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보철 품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탭 세미나[핸즈온]’은 매월 1, 3주차 목요일 오후 1시 20분부터 방송되며, 예고편은 덴올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방송하는 ‘스탭 세미나[보험청구]’ 또한 4월 보존치료, 5월 근관치료, 6월 치주치료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투명교정 Live Q&A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 ‘올소 바리스타(Ortho Barista)’도 6일 특집 생방송으로 임상가들을 찾아온다.
올소 바리스타는 커피를 콘셉트 삼아 교정의 최신 트렌드를 쉽고 재밌게 전한 프로그램으로, 유독 시청자의 질문과 소통이 활발하다.
지난 한 해에만 약 500개 가까운 질문이 쇄도한 가운데 169개가 ‘투명교정’이었던 점을 감안해 이번 특집 생방송은 투명교정 라이브 Q&A로 꾸며진다.
지대경(서울메이교정치과) 원장과 이종국(압구정오라클치과) 원장은 저녁 8시부터 시작되는 생방송 1부에서 △투명교정장치로 인한 치아 이동 시 치근흡수 등 부작용 여부 △투명교정 치료에서 스크루 사용 요령 △투명교정으로 Open Bite와 Deep Bite 치료 가능 여부 △IPR 필요 여부 △투명장치 세척 노하우 등 투명 교정 관련 질문 톱5를 다룬다.
이어 2부에서는 시청자들이 자유롭게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덴올TV 채팅창을 뜨겁게 달군 바 있는 올소 바리스타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전체 방영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오스템은 오는 4월 30일 천안에서 투명교정의 이론 교육과 핸즈온 실습으로 이뤄진 ‘MagicAlign 원데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덴올 관계자는 “‘스탭 세미나[핸즈온]’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앞장서 구현하고픈 치과 스탭에게, 그리고 ‘올소 바리스타 라이브 Q&A 특집’은 투명교정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에게 추천한다”면서 “두 프로그램 모두 실시간 소통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실시간 질문을 올리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푸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