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작지만 강한 구강세정기 ‘와픽 핸디형 버전’ 출시
오스템, 작지만 강한 구강세정기 ‘와픽 핸디형 버전’ 출시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3.04.17 13:43
  • 호수 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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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구강 청결 유지 … 무선으로 편리한 휴대성까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구강세정기 와픽의 핸디형 버전을 선보였다.

오스템 와픽 핸디형 구강세정기는 휴대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으로, 자유로운 무선 방식에 접으면 길이가 13cm 남짓에 불과하고 무게는 230g에 지나지 않는다.

거기에 휴대폰과 비슷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늘 지니고 다니며 회사나 학교, 여행지에서도 말끔하게 구강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구강 상태에 맞춰 10PSI부터 150PSI까지 수압을 10단계로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 초기 환자나 구강세정기 사용 초보라면 약한 수압의 1~3단계로, 임플란트 환자나 잇몸 질환자라면 중간 수압의 4~7단계로, 교정 환자나 구강세정기 사용이 익숙하다면 높은 수압의 8~10단계로 맞춰 이용하면 된다“10단계 커스텀 모드 외에도 소프트, 클린, 마사지 등 다양한 세정 모드를 제공한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편의성 또한 뛰어나다.

물통 용량이 비슷한 사양의 구강세정기 가운데 최대인 200ml, 2번만 채워도 구강 세척을 완료할 수 있고 1회 완충 시 6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LCD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세정 모드나 배터리 잔량을 직관적으로 표시해주고 2분후 자동 종료되는 타이머 기능도 장착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교정이나 임플란트 식립 환자들에게 구강세정기 사용이 필수로 권장되고 있고 일반인들도 구강세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핸디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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