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부터 최고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4월 12~13일 양일간 디오 센텀 본사에서 인도와 베트남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NYU DDA’ 코스를 진행했다.
디오의 NYU DDA는 디오와 뉴욕대 치과대학이 공동으로 구성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교육 설비 구축 및 연계 교육활동까지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 교육 시스템이다.
먼저 인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열린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의 A to Z’를 다뤘다.
특히 정동근(세계로치과) 원장이 디오나비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이며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어 참가자들은 핸즈온 실습 시간을 통해 디오나비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최병호(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명예교수가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DIOnavi.)’를 이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함께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해결방법 등을 제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베트남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열린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Full Arch)’의 활용이 다뤄졌다. 베트남 치과의사들은 무치악 케이스를극복하는 디지털 솔루션에 찬사를 쏟아냈다.
또한 이향련(미시간치과) 원장은 발치 후 즉시식립 케이스의 라이브 서저리를 이끌어 관심을 모았다.
디오 마케팅본부 장민훈 본부장은 “인도와 베트남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치과의사들에게도 디오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치의학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디오는 앞으로도 미래를 여는 새로운 교육 혁신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