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치과병원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에 보탬”
홍찬의 전 단국대죽전치과병원장이 지난 6월 5일 죽전치과병원 발전에 써달라며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홍 전 병원장은 2013년부터 대학과 죽전치과병원에 총 1억2,9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특히 2019년 정년퇴임 이후에도 치과병원에서 진료활동을 이어오며 남다른 대학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병원장은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은 경기도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면서 “최근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한 병원에 최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어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치과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