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외상·백세치아·살려보자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3명 강연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이 오는 7월 1일 개원 4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및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혜선 교수가 ‘응급입니다: 외상 치아 응급 처치의 정립된 프로토콜’을 연다.
이어 전미정 교수의 ‘외상, 그후’: 외상치 응급처치 후 금쪽같은 치아를 지키기 위한 전략‘ 강연과 이지현 교수의 ’백세치아 비책‘: 외상 후 장기적 관점에서의 교정치료 전략’ 강연에 이어 송영우 교수의 ‘살려내보자: 외상치 치료를 위한 치주과적 전략’ 강연 등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허종기 교수의 ‘잘 된 치료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턱관절 장애 환자’ 강연과 장재승 교수의 ‘누구나 할 수 있는 심미임플란트’ 강연에 이어 송민주 교수의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치료’ 강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박정원 교수의 ‘장기간 성공적인 레진치료’ 강연과 이주환 동문의 ‘까다로운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을 어떻게 해결할까?’ 강연에 이어 유재현 동문의 ‘의식하진정요법에 의한 수면 치과진료’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6월 30일까지이며, 참가자들은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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