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워크숍서 하반기 주요 사업 보고
치주과학회, 워크숍서 하반기 주요 사업 보고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3.07.20 09:40
  • 호수 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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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범 회장 “임원 간 회무 논의 … 유익했던 시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715일 서울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하계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계승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반기의 회무가 원만히 마무리됐음을 언급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각 부서와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각 위원회별 하반기 시행 예정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각 위원회별 보고 내용은 먼저 학술위원회는 해외 연자 초청 방안 및 제반 사항 등 제63회 종합학술대회 준비와 2024년 제34회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내용 검토 편집위원회는 JPIS 홍보 및 국제적 위상 증진 방안과 국내외 유관기관 회의 참석 및 업무 협조 수련고시위원회는 치과의사 전문의 문항 개발 및 심사 방안 및 온라인 수련기록부 운영 등이다.

아울러 홍보위원회는 유튜브 등 대한치주과학회 공식 홍보채널 준비와 공보의 직무교육 국제위원회는 KAP Travel AwardsKAP Clinical Traineeship 등의 지원 사업과 미국 및 일본 치주과학회와의 교류방안 등이다.

또한 기획위원회는 토크 콘서트와 친환경 학회를 위한 논의 보험·법제위원회는 신의료기술 등재 추진 회원권익위원회는 회원 간 친목 도모와 학회 발전을 위한 소모임의 활성화 연구자재위원회는 제7NCD 포럼 준비 및 한국표준질병 - 사인분류 개정안에 대한 의견제출 등이다.

계승범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한치주과학회 임원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가 있었다하반기에 진행될 회무에 필요한 논의를 충분하게 할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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