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인터뷰] DIOnavi. Full Arch 도입한 대전 365디지털치과 유영호 원장
[유저인터뷰] DIOnavi. Full Arch 도입한 대전 365디지털치과 유영호 원장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3.08.10 13:45
  • 호수 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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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식립, 당일 보철로 치과 차별화 성공”

“DIOnavi. Full Arch(디오나비 풀아치)의 장점은 무엇보다 수술 당일에 바로 환자들이 틀니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것이죠. 치료기간이 짧고, 내원 횟수도 줄어들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유영호(대전 365디지털치과) 원장은 디지털을 치과명 전면에 내걸고, 디지털로 치과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성과를 거둔 개원의다.

다른 지역에서 대전으로 이전 개원하면서 치과의 차별화를 고민하던 유 원장이 선택한 길이 바로 디지털’.

이를 위해 수많은 기기와 장비를 경험해온 그는 사용하면 할수록 디지털로 한 우물을 판 디오의 기술력이 가히 Top이라고 느낀다면서 정확성은 물론 술자의 니즈와 편의를 반영한 측면에서 디오가 단연코 앞선다고 평가했다.

유 원장은 고령인구 증가에 대응한 무치악 환자 치료 솔루션으로 디오나비 풀아치를 선택했다. ‘디오나비 풀아치는 디지털 구강스캐너와 CT로 데이터를 채득해 시술 전 가이드와 보철물을 미리 제작하고, 4~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 사전에 제작한 임시 보철물을 체결할 수 있어 수술 당일에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디오 디지털 기술력 극찬

유 원장은 디오나비 풀아치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극찬했다.

정확성과 효율성은 그가 디지털을 도입한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디오나비 풀아치Wax Denture를 이용해 무치악 환자의 구강 데이터를 정확하게 채득하고, 오차를 줄임에 따라 꼼꼼하고, 완벽하게 치료를 완성하고픈 개인적인 니즈를 충족한다면서 무치악 케이스에서 술자들이 느끼는 스캐닝의 어려움과 오차를 줄이기 위한 디오의 아이디어가 매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 원장은 “‘디오나비 풀아치를 도입한 후 무치악환자 진료 과정이 매우 심플해졌다면서 진단과 치료계획, 식립, 어버트먼트 체결이나 교합 조정 외에 사이사이 진행되는 치료과정에서 디오 측 혹은 직원들과 적절한 역할 분담이 가능한 점도 도입 후 느끼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유 원장은 먼저 수술 당일 Provisional Bridge를 체결할 수 있는 디오나비 풀아치의 장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Provisional Bridge를 넣을 때 일부의 토크가 적다 하더라도, 스플린트 효과가 있어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다면서 초기 고정력을 확보하면서도 정확한 위치에 심을 수 있는 디오의 기술력을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 당일 틀니 해방 환자 만족도 높아

이처럼 수술 당일 임시치아를 연결할 수 있는 점은 환자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유 원장은 무엇보다 당일 식립, 당일 보철이 가능한 장점이 환자들에게 참 좋다면서 하루 반나절의 시간을 투자해 치아의 심미성과 기능성을 되찾고 자신감 있게 치과를 나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볼 때면 보람 또한 크다고 밝혔다.

수술 당일에 틀니에서 해방될 수 있고, 절개 방식보다 붓기가 덜한 입소문을 들은 환자들의 내원도 늘었다. ‘디오나비 풀아치도입 후 상담동의율이 높아졌음은 물론이다.

유 원장은 예전에 자신이 혹은 주변 가족, 지인이 절개 방식으로 수술한 경험을 갖고 있는 환자들이 디오나비 풀아치의 장점을 상당히 체감한다면서 수술 후 훨씬 편안하고, 치료기간이 짧을 뿐만 아니라 치과 내원 횟수도 줄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틀니 환자 내원 비중 높다면 도입 강추

그는 틀니 환자 내원 비중이 높은 치과라면 디오나비 풀아치를 꼭 눈여겨보길 바란다는 추천을 덧붙였다.

유 원장은 가령. 구치부에는 뼈가 없고, 전치부에만 뼈가 있어 임플란트 식립이 어렵다고 생각되는 케이스도 풀아치로 해결이 가능하다면서 틀니 환자가 많은 치과에서는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치악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20여 년의 임상 경험을 쌓아오는 동안 디지털로의 전환은 그에게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진료 패턴과 습관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문턱이 유 원장에게도 높게만 느껴지던 시간이 있었다.

유 원장은 점차 젊은 치과의사의 유입이 많아지고, 환자들의 정보량 또한 늘면서 디지털 치과진료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다면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포기하지 말고, 끈기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 모든 치과의사가 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그는 디지털 도입을 통해 임상가들이 임플란트 식립의 정확도와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술자의 진료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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