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치과용 LCD 3D 프린터 ‘NeoSpeed Ⅱ’ 론칭
네오, 치과용 LCD 3D 프린터 ‘NeoSpeed Ⅱ’ 론칭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3.08.23 12:05
  • 호수 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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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편의성‧정확성 3박자 두루 갖춰 … 전담인력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덴탈 분야에 최적화한 LCD 3D 프린터 ‘NeoSpeed 를 론칭했다.

광경화성 수지를 사용하는 3D 프린터는 DLPLCD와 같은 빛 조사방식으로 출력물을 제작함에 따라 빛이 조사되는 면적이나 균일도가 출력물의 퀄리티를 결정한다.

‘NeoSpeed DLPLCD의 장점을 결합한 통합 광원 시스템으로 95%의 빛 균일도가 구현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면 단위의 빛이 조사돼 출력 속도가 빠르고, 일체형 광원을 사용해 재료를 굳히는 LCD에 빛이 균일하게 조사됨으로써 더욱 정확하게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핵심 부품인 LCD 패널의 내구성이 높아 타사 제품에 비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덴탈 분야에 최적화하기 위해 인쇄 높이를 100mm로 제한하고, 듀얼 리니어 가이드 레일과 볼 스크루의 이중 구성으로 흔들림 없는 Z축 리프팅 시스템이 적용돼 장비의 불필요한 부담은 줄고, Z축의 안정성을 확보해 출력물의 정확도를 높였다.

아울러 3D 프린터의 수조에는 당기는 힘이 적은 ACF 고속 필름이 적용돼 접촉각은 높고, 박리력은 낮아 레진이 수조에서 쉽게 떨어져 인쇄 결과가 우수하다.

ACF 고속 필름은 수명이 길고, 사용자의 편리성이 높아 덴탈 임시보철물 제작이 용이한 특징이 있다.

이외에도 ‘NeoSpeed 는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출력 시 발생하는 소음 감소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무엇보다 네오는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전담 디지털 A/S 팀을 구성해 사용자 교육과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3D 프린터 사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을 강화해 치과계에 디지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오는 ‘NeoSpeed 론칭을 기념해 현재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MP-300 경화기, 크라운 레진 1kg을 추가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1577-2885)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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