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navi. FullArch 유저 인터뷰] 거창 탑치과 이승익 원장
[DIOnavi. FullArch 유저 인터뷰] 거창 탑치과 이승익 원장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3.08.20 19:35
  • 호수 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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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늘어난 치료 옵션, 환자 만족도 매우 높아”

무엇보다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이 하나 더 늘었다는 것이 DIOnavi. FullArch(디오나비 풀아치)를 도입하고 가장 좋은 점이죠. 그만큼 환자 상담 동의율도 높아졌습니다

DIOnavi. FullArch 유저 이승익(거창 탑치과) 원장은 환자에게 선택지를 한 개 더 제공할 수 있는 디오나비 풀아치의 역할을 유용하게 평가했다.

 

풀아치 경제성 및 저작기능 극찬

이 원장은 일반적으로 전악 임플란트와 오버덴처, 틀니라는 선택지가 있지만 여기에 풀아치를 더하면 굉장히 유용한 선택 옵션이 생긴다면서 디오나비 풀아치는 전악 임플란트에 비해 경제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고정성 보철이 적용돼 틀니를 기피하는 환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된다고 설명했다.

디오나비 풀아치가 경제적인 비용과 적은 식립 개수로 가철성 틀니를 하지 않고도 본인의 치아와 유사한 저작 기능을 구현하다보니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경제적 여유가 있어도, 구강 내 상황상 식립이 어려운 환자들에게도 풀아치는 훌륭한 대안이 되고 있다.

이 원장은 환자들이 경제적 이유나 치조골의 상태, 개인의 선호도 등을 모두 고려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짐에 따라 어떤 이유로든 치료가 여의치 않아 치과를 옮기는 환자는 거의 없다면서 자연스럽게 무치악 환자의 상담 동의율을 높인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술 후 만족도가 높은 것은 물론이다.

그는 시술 당일 2시간 정도면 임시치아를 장착할 수 있어 환자의 심미적, 기능적 니즈가 충족된다면서 큰 스트레스 없이 수술을 마친 환자들의 입소문으로 많은 이들이 디오나비 풀아치를 알고 온다고 말했다.

 

진단과 식립에 집중 스트레스 제로

그가 디오나비 풀아치를 도입한 것은 디오나비를 사용하면서 느낀 디오의 기술력 덕분이다.

이 원장은 2003년에 고령 환자의 상악 전치 임플란트 식립에 실패한 케이스를 계기로, 재식립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디오나비를 도입했다. 뼈가 얇아 일반적으로 해결할 수 없던 상황에서 디오나비는 정확한 식립 각도와 폭으로 우수한 식립 결과를 가져왔다.

이 원장은 디오나비를 사용하면서 디오의 디지털 기술에 신뢰가 높아졌다면서 전악 임플란트를 하는 무치악 환자 가운데 식립 위치가 모두 잘 나오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디오나비 풀아치의 경우 이런 상황에서 적은 개수의 식립으로 우수한 저작 기능을 확보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디오가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의 정확성과 효율성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는지 디테일에서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디오나비 풀아치는 환자의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술자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도 톡톡한 역할을 한다. 이 원장은 시술 전후 스트레스가 줄고, 체어타임도 훨씬 단축하는 효과를 거두며 디오나비 풀아치에 만족하고 있다.

그는 “‘디오나비 풀아치디오나비도입 후 스트레스가 확연히 줄었다면서 직원들과 디오 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단과 식립에만 집중할 수 있는 데다 시술시간이 짧고,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임상가로선 최적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안정적이고 수월한 식립 실현

그러면서 이 원장은 “‘디오나비 풀아치는 물론 서지컬 가이드 임플란트는 이제 안전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식립을 지향하는 임상가에게 필수적인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누가 봐도 깔끔하고 예술적인 식립 그리고 안정적이고 수월한 식립을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디지털 도입을 고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 같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임상가의 숙련도에 따른 격차를 줄이는 장점은 있지만 능사는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각도와 위치, 토크 등 임플란트 기초 실력에 기반해 자신의 임상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보완해야 할 부분을 인지하고 채워나가며 공부하고, 스킬을 쌓아간다면 유용한 치료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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