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부터 최고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한익재)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가 지난 8월 7일 기준 누적 식립 80만홀을 돌파했다.
홀 수 기준 ‘최다 식립’ 기록을 달성하며 최초의 풀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다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까지 사로잡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디오나비(DIOnavi.)’의 기록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치과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식립 정확도와 편의성에 호평
특히 디오가 80만홀 달성을 기념해 국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디오나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유저들은 △식립 정확도 △시술 편의성 △다양한 적응증에 높은 점수를 줬다.
이번 설문조사는 임플란트 시술 중 디오나비를 포함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를 절반 이상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이뤄졌다.
무엇보다 유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디오나비의 만족 포인트는 ‘식립 정확도’와 ‘시술 편의성’이다.
디오의 드릴 튜브(Drill Tube)는 디오나비 드릴 정밀도의 핵심으로,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하면서 드릴링 시 흔들림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7㎜, 9㎜, 12㎜까지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Drill Tube를 사용해 정밀도 있게 해야 하는 전치부 케이스에서도 정확한 시술을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날개가 있는 구조로 특허 출원한 디오의 ‘Metal Sleeve’를 가이드 홀에 적용함으로써 드릴의 흔들림을 줄이고, 가이드 홀의 마모 가능성을 없애며 높은 시술 정확도에 기여했다.
아울러 Drill Tube와 Metal Sleeve의 공차를 단 0.01㎜로 최소화하며 정확한 Initial Drilling을 유도하는데, 이는 대한민국 가공 기술력으로 좁힐 수 있는 최소 공차 값으로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정확도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치은이 두껍거나 인접치아의 간섭이 발생한 경우, 조건에 따라 가이드 높이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Offset System으로 시술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일반 케이스는 기본값을 9㎜, 10.5㎜, 12㎜, Narrow 케이스의 경우 12㎜, Wide 케이스는 8㎜로 적용하며, 원활한 시술은 물론 정밀한 식립도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돼 호평을 얻었다.
폭넓은 드릴키트 라인업
무치악, 상악동 등 다양한 적응증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유저들이 꼽는 ‘디오나비’의 강점이다.
디오나비 시술에 사용하는 ‘DIOnavi. Surgical Kit’는 최초의 서지컬 가이드 전용 풀 패키지 드릴 키트로 모든 임상 적응증에 대한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일반 임플란트 케이스에서 사용하는 Master Kit △개구량이 적은 구치부에서 사용하는 Wide Kit △골폭이 좁은 전치부 케이스에서 사용하는 Narrow Kit △상악동 케이스에 최적화된 Flapless Crestal Sinus Kit △무치악이나 다수의 치아가 상실된 케이스에서 사용하는 Special Kit △치간 간격이 매우 협소한 케이스에서 사용하는 Protem Kit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어떠한 임상 케이스에서도 맞춤형 키트를 제공해 더욱 완벽한 솔루션이 된다.
이 같은 키트 라인업을 통해 술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성을 내세우며 가장 편리하고 안정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디오나비 80만 홀 돌파라는 대기록 달성과 함께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디오나비’에 대한 유저들의 생각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90만 홀, 100만 홀까지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유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