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관리용품 전달 등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은 지난 11월 15~16일 진료권 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거주 중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구강관리용품 202세트를 전달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평소 임산부의 구강건강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느꼈으나, 특정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며 “부산대치과병원 측에서 먼저 지원의 손길을 내밀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철 병원장은 “부산대치과병원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직접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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