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JPIS 리뷰어 및 연구자 위한 워크숍’ 개최
치주과학회, ‘JPIS 리뷰어 및 연구자 위한 워크숍’ 개최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3.12.07 10:24
  • 호수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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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윤 편집장“우수한 논문 질 유지 위해 많은 리뷰어들 노력”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 이하 치주과학회)는 지난 1128일 온라인으로 ‘JPIS 리뷰어 및 연구자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치주학회는 공식학회지로써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이하 JPIS)를 영문으로 년 6회 발간하고 있으며, JPIS의 논문을 리뷰하는 심사자 교육과 JPIS에 연구결과를 투고하는 연구자들이 논문의 발행 과정과 투고 시의 유의점을 교육하기 위해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먼저 안환태(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원고편집위원) 편집 담당이 JPIS 투고 현황 및 원고 투고 시 유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으며, 김혜영(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통계학교실) JPIS 부편집장은 JPIS 투고 시 통계적 고려사항에 대해 실제적인 예를 통해 발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어 덴티움·JPIS 우수 심사자상 수상자인 이정원(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review 시 주의사항과 조언에 대해 발표해 JPIS 리뷰어들의 노고 및 향후 JPIS의 발전방향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승윤(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JPIS 편집장은 “JPIS는 전 세계의 많은 연구자들이 투고를 하고 있으며, 우수한 논문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리뷰어들이 노력을 해주고 있다면서 “JPIS 편집진은 많은 수고를 하고 있는 리뷰어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범(서울성모병원) 편집이사는 치주과학회에서는 2022년부터 JPIS 발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는 심사자를 선정해 덴티움·JPIS 심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앞으로 더 나은 논문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JPISOpen Access2014년부터 SCIE에 포함돼 전 세계적으로 인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첫 번째로 SCIE에 진입한 치의학 연구 저널로서 향후에도 치의학 연구를 선도하는 학술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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