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2023년 덴트포토 치과의사 회원들이 뽑은 올해의 추천도서’ 20권을 발표했다.
덴트포토는 올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 간 덴트포토 웹사이트에서 추천도서를 추천받아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치과임상 분야에서는 군자출판사, 대한나래출판사, 도서출판 웰, 악어미디어, 치과계, 오스템임플란트, 라디오북의 도서가 선정됐으며, 인문교양 분야에서는 다산북스, 스노우폭스북스, 현대지성, 문학동네, 현대문학, 푸른숲의 도서가 이름을 올렸다.
대한나래출판사는 『iGBR-ESM의 새로운 시작』, 『RELINING- Basic to Troubleshooting』, 『Restorative Design & Practical Occlusion-보철 설계 & 설계집』, 『달인이 될 수 있는 발치 기법』, 『메타 임플란트, 그리고 메타』, 『전신질환 치과진료 약물처방』 6권의 도서가 올해의 추천도서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군자출판사는 『난생처음 치과데스크』, 『접착치의학』, 『치과개원 에센셜』 3권의 도서가 선정됐으며, 치과계의 『100% 보험청구 가능한 IARPD 쉽게 도전하기』 도서가 리스트에 올랐다.
이외에도 도서출판 웰의 『누가 내 환자를 옮겼을까?』, 악어미디어 『치과개원의 디테일 2022』, 오스템임플란트 『원가이드 시스템』, 라디오북 『작은 병원 생존 마케팅』이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인문교양 분야에서는 다산북스의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스노우폭스북스의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현대지성의 『명상록』, 문학동네의 『알랭드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현대문학의 『연을 쫓는 아이』, 푸른숲의 『중독에 빠진 뇌과학자』가 추천도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