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연자들에게 듣는 ‘골이식 A to Z’ 세미나가 준비된 좌석 300석을 가득메우며 뜨거운 열기속에서 진행됐다.
휴덴스바이오가 가이스트리히코리아 후원으로 지난 1월 14일 가톨릭성모병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플렌티컨벤션에서 골이식 세미나를 개최했다.
‘골든타임: 골 만들기 좋은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정철(효치과) 원장, 박정철(연세굿데이치과) 원장, 박병규(서울필치과) 원장, 이원표(조선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 창동욱(윈치과) 원장,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그동안 경험을 통해 얻은 임상 노하우를 여과 없이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1부에서는 박정철(효치과) 원장의 ‘골~라 쓰는 골이식재’ 강연과 박정철(연세굿데이치과) 원장의 ‘골증대의 시작: iGBR’ 강연에 이어 박병규(서울필치과) 원장의 ‘심한 골소실 발치와의 극복’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이원표(조선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높이뛰기(수직적 골증대)의 한계 그리고 도전’ 강연과 창동욱(윈치과) 원장의 ‘넓이뛰기(수평적 골증대)의 다양한 술식’ 강연에 이어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의 ‘상악동 골증대술 쉽고 예측성 있게’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휴덴스바이오는 2020년 세계 유일 인산옥타칼슘(OCP) 소재 다량 함유 생체모사형 치과용 합성골 이식재 ‘Bontree’를 개발, 출시해 임상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Bontree’는 이종골을 넘어서 동종골에 버금가는 골 재생 속도 효과와 생체 흡수성, 골 유도 및 뼈 전도 특성 우수 등 탁월한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후 휴덴스바이오는 지난 세계 최초로 ‘OCP 합성골 KGMP’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사업대상 수상, 의료기기산업진흥부문 대통령 표창장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