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3월 16~17알 국제종합학술대회 …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이하 KAOMI)가 오는 3월 16~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1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현종)를 개최한다.
‘Concepts and Misconcep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Back to Basic(당신의 선택은, 임플란트 보철 기본기 세우기) △Expert Talk(치조제 보존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MRONJ와 임플란트) △Hot Issue(전치부 심미 임플란트에서 치주·보철적 전략, 지혜롭게 접근하는 재치료 실패한 상악동골이식의 재수술) △Special Lecture △Do It Yourself 등 다양한 세션이 마련된다.
먼저 ‘Back to Basic’ 세션에서는 송영우 교수의 ‘만족스러운 수술을 위한 만능 열쇠: 절개와 봉합의 기본’ 강연과 이재현 교수의 ‘정밀한 교합을 위한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수복’ 강연에 이어 박정철 원장의 ‘골이식재 이해와 적용 - 30분 핵심정리’ 강연 등이 진행된다.
이어 ‘Expert Talk’ 세션에서는 김성태·이원표 교수의 ‘Surgical management for the deficient alveolar ridge in the esthetic zone’ 강연과 김경민 교수의 ‘MRONJ와 임플란트 올바르게 이해하기’ 강연에 이어 이동운 교수의 ‘좁은 구치부 치조제 해결솔루션 – 따로 또같이’ 강연 등이 진행된다.
또 ‘Hot Issue’ 세션에서는 조영단·유수연 교수의 ‘임플란트에서 치주 - 보철적 전략’ 강연과 이지호 교수의 ‘실패한 상악동골이식의 재수술’ 강연에 이어 서상진 원장의 ‘The Latest Digital Workflow for All-on-X Treatment Utilizing MUA’ 강연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Special Lecture’ 세션에서는 Kuboki Takuo(일본) 교수의 ‘Digital solutions for comprehensive/ implant dentistry’ 강연과 허종기 교수·박정현 원장의 ‘Automatic Identification of Dental Implant Systems’ 강연에 이어 송일석 원장의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에서 아날로그가 필요할 때’ 강연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Do It Yourself’ 세션에서는 최성호 원장의 ‘IARPD 보험청구는 이렇게’ 강연과 김동환 원장의 Exoplan의 유연한 활용 증례’ 강연이 진행된다.
KAOMI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 대주제는 ‘Concepts and Misconceptions in Implant Dentistry’”라며 “기존에 알고 있던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은 물론 여기서 비롯된 오해들까지 함께 살펴보며,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참가자들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주어지며, 조기등록은 2월 8일까지, 사전등록은 3월 1일까지다.
등록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KAOMI 사무국(02-558-596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