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 VUV Implant’ 임플란트 표면처리 ‘주목’
‘DIO VUV Implant’ 임플란트 표면처리 ‘주목’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4.02.08 11:00
  • 호수 2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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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UCLA 오가와 교수 공동 연구, ‘Dental Tribune’ 게재

최초부터 최고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한익재)와 오가와(UCLA치대) 교수가 VUV(Vacuum-UV) 관련해 공동 연구한 논문이 지난달 12‘Dental Tribune’에 게재됐다.

‘Dental Tribune’2002년 설립돼 90여 개국, 65만 명 이상의 치과의사를 구독자로 보유한 글로벌 치과산업 전문지다.

이번에 ‘Dental Tribune’에서는 디오와 오가와 교수의 VUV 관련 공동연구 논문에 집중해 임플란트 표면 처리의 독보적인 차별성을 보여줬다.

특히 디오는 논문을 통해 디오 ‘UV Activator2’VUV 조사가 임플란트 표면을 빠르게 초친수성으로 개질시키고, 혈장이 나사산 내부에 빈 공간 없이 모두 채워지게 만들어짐을 확인했다.

또한 초친수성으로 표면 개질된 임플란트가 골을 형성하는 단백질 피브리노겐의 밀도를 일반 임플란트에 비해 최대 20배 높게 보유함을 발견하며 ‘DIO VUV Implant’의 우수한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아울러 오가와 교수는 “VUV 조사가 지르코니아 등 다양한 보철에도 초친수성 구현이 가능하다면서 치은 섬유세포를 활성화하고, 박테리아 침입을 제한해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을 줄인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용기별 유기물 분해 효과를 비교 분석해 석영 앰플에 VUV 조사 시 유기물 분해 효과가 90% 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을 확인하는 등 ‘DIO VUV Implant’ 석영 앰플의 효과를 몸소 증명했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이사는 “‘DIO VUV Implant’는 뛰어난 임플란트 표면 처리로 전세계에 정평이 나 있어 디오의 VUV 연구결과 역시 주목받았다면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진료의 진세계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IO VUV Implant’는 지난 202312월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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