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부터 최고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한익재)가 오는 2월 6~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열리는 ‘AEEDC Dubai 2024(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한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을 중심으로 풀 디지털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잔존 시멘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DIO UV+ Abutment’, 누구나 쉽고 빠르게 보철 디자인이 가능한 캐드 소프트웨어 ‘DIO ECO CAD’, 디지털 보철 제작에 최적화된 3D 프린터 ‘DIO PROBO Z’ 등 정점에 선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 기술을 중동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이외에도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비롯해 무치악 환자를 위한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등 진단부터 치료까지 모든 치료과정에 디지털을 적용한 디지털 솔루션 풀라인업으로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이사는 “중동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에 딜러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면서 “전세계가 주목하는 전시회인 만큼 이번 참여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디오임플란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EEDC Dubai 2024는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치과전시회로, 전세계 155개국 4,800여 업체가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