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서울시회 김선경 신임회장 당선
치위협 서울시회 김선경 신임회장 당선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4.02.08 09:00
  • 호수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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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대의원총회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 회무 다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이하 서울시회)의 제18대 회장에 김선경 후보가 당선됐다.

서울시회는 지난 120일 이프라자 세미나실에서 제4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김선경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김선경 후보는 참석 대의원 40명 중 찬성 34표로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18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선경 신임회장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첫 마음 그대로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세우고, 구강건강관리 전문가로서의 치과위생사 대국민 홍보 활동 치과위생사 사회적 위상 강화를 위한 기업/단체 상생협력 서울시 치과위생사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중앙회 정책을 지원하는 협업 활동 강화 보수교육 및 학술대회 활성화 경력 개발 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 등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김선경 신임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기본기가 탄탄한 서울시회를 위해 앞선 집행부들이 진행해온 사업을 기반으로 서울시회 내실을 다지고, 치과위생사의 지속 가능한 경력 개발을 위해 함께 성장하고 같이 나아가는 서울시회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정기대의원총회는 재적 대의원 56명 중 40명이 참석해 정기총회 회의록 검토 및 감사 보고, 이사회 보고를 비롯해 2023년 사업 및 결산 보고를 승인했다. 또한 2024년 서울시회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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