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UAE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열린 ‘AEEDC 2024(UAE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해 덴티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전세계 155개국에서 48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AAEDC 2024에서 덴티스는 세계 각 국의 딜러 및 법인들과 일반 관람객에게 제품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임플란트부터 보철 솔루션,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을 비롯해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LUVIS CHAIR’가 크게 주목받았다.
‘LUVIS CHAIR’는 지난 7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 후 의료인과 환자 모두를 위한 편안한 진료 환경을 구현해 큰 인기를 모아온 제품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론칭했다.
또한 덴티스는 행사장에서 덴티스 유저로 구성된 연자진(Dr. Amr Elkhadim, Dr. Sameh Shabaan, Dr. Robert J. Miller, Dr. Mostafa Samy)의 자체 세미나를 열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전시회가 끝난 후에는 Dubai Marine Beach Resort & Spa Hotel에서 갈라디너쇼를 열어 해외 고객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갈라 디너쇼에는 이란 고객 150명, 터키 고객 150명, 이라크 고객 50명 등 총 350명의 중동 지역 고객들이 참석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사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고객과의 접점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는 오는 3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Dental South China’에도 참가해 우수한 솔루션을 계속해서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