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치과기공사 업권 보호에 앞장”
치기협 “치과기공사 업권 보호에 앞장”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4.03.06 12:05
  • 호수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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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대의원총회 개최 … 신임감사 최정필·서정준·최석봉 선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 이하 치기협)가 지난 22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5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2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치기협의 올해 사업계획은 치과기공사 업권 보호와 기공수가 현실화를 위한 TF 구성 치과기공사 업무 범위 외연 확대 치과기공기술 표준화 및 포괄적인 업무 범위 세분화 정책연구소 및 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이다.

235명의 대의원 중 174명 참석과 36명의 위임으로 성원을 이룬 이날 정기총회는 시상식, 개회선언, 전회의록 인준, 정관개정, 2023년도 사업 및 수입·지출 결산 승인, 감사선출,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관개정 시간에는 집행부 임기 시작은 41일로 한다임시대의원총회를 거쳐 보궐로 선출된 집행부는 선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기를 시작해야 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치기협 관계자에 따르면 집행부 임기 시작과 끝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해당 정관을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기대의원 총회는 매년 12월 중에 실시해야 한다매년 13월 중에 실시해야 한다고 총회 개최일을 변경했다.

한편 신임감사로는 최정필(대전서정준(전북최석봉(광주) 대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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