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무영등 시장 초격차 굳히기 속도전
덴티스, 무영등 시장 초격차 굳히기 속도전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4.03.07 13:00
  • 호수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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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수술등 ‘Luvis S250’ 라인업 추가 … 끊임없는 연구 및 개발로 수술환경 최적화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새로운 소형 수술등 Luvis S250을 라인업에 추가하며 무영등 시장의 초격차를 굳히고 있다.

덴티스는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 활동을 통해 Luvis 시리즈의 광학 시스템, 조도 조절, 연색성 등을 강화해왔다. 이로써 치과 수술 환경을 최적화하고, 의료인들의 작업 효율성을 향상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소형 수술등 Luvis S200, S250, S300은 각각 혁신적인 기술과 성능으로 의료진들의 관심을 모은다.

먼저 최근 출시된 Luvis S250은 최대 11Lx의 고조도와 뛰어난 연색성(Ra 97, R9 97)을 자랑한다. 34개의 LED로 구현된 무영효과와 직관적인 터치 패널이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한다.

또한 콤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진료용은 물론 수술용으로도 사용 가능해 의료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출시된 ‘Luvis S200’은 최대 10Lx의 밝기과 다양한 색 온도 조절 기능을 갖췄다.

높은 연색성(Ra 90)과 하이브리드 광학 시스템으로 수술 환경을 최적화하며, 멸균이 가능한 탈착형 핸드그립으로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인다.

‘Luvis S300’은 최대 13Lx의 고조도와 높은 연색성(Ra 96/R9 95)을 제공한다.

ARM Touch Control을 통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다양한 진료 모드와 멸균 가능한 탈착형 핸드 그립이 특징이다.

최근 ‘S300 Camera’ 옵션으로도 출시돼 최적의 촬영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덴티스 관계자는 “Luvis 시리즈를 통해 의료현장에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혁신적인 기술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통해 의료 분야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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