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사 MOU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3월 5일 바이오 플라즈마 전문기업 플라즈맵과 임플란트용 표면처리기 ‘액티링크(ACTILINK)’ 공급계약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액티링크’는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직전에 사용하는 표면처리기로, 1분 만에 불순물을 제거해 잇몸에 붙는 임플란트 면적을 넓혀 생체 접착률을 높이고, 염증 반응을 줄여주는 의료기기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임플란트 시장 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네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액티링크’ 제품과 서비스를 국내외 치과병원에 제공해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네오 관계자는 “‘액티링크’는 임플란트 접착률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치과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