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클린 임플란트 인증 8년 연속 획득 쾌거
메가젠, 클린 임플란트 인증 8년 연속 획득 쾌거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4.03.19 14:32
  • 호수 26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플란트 품질 및 안전성 신뢰 유지 … K-임플란트 경쟁력 강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세계적인 임플란트 신뢰성 인증 재단인 독일의 ‘Clean Implant Foundation(이하 클린 임플란트 재단)’의 인증을 8년 연속 획득했다.

글로벌 품질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면서 K-임플란트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클린임플란트재단은 독일의 임플란트 품질 인증 재단으로, 전세계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철저한 검증을 실시해 품질이 우수한 회사에만 ‘TRUSTED QUALITY’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표면 잔여물 검사와 제조 공정의 신뢰도를 비롯한 엄격한 인증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이같은 과정을 거쳐 세계적인 임플란트 신뢰성을 인증받은 기업은 단 10여 곳뿐이며, 국내에서 최초로 인증받았던 메가젠은 2017년 획득 이후 8년 연속 이를 유지하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8년 연속 인증 획득은 메가젠이 선도기업으로서 글로벌 표준을 준수하고,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11년 연속 유럽 수출 1, 3년 연속 미국 수출 1위 기록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K-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또한 관계자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이노베이터를 목표로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전세계 시장에서 공신력을 입증하기 위해 관련 인증을 계속 획득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메가젠은 임플란트 제조 단계부터 철저한 품질 관리로 임상가들의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도와왔다. XPEED(엑스피드) 표면 처리 특허기술로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뼈를 생성하는 칼슘을 결합시켜 표면 처리 후 남아있을 수 있는 산(acid) 잔류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푸른색을 띠는 특유의 표면을 만들어냄으로써 잔류물 발생 위험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이에 임플란트 표면이 회색인 것과 달리 메가젠의 애니릿지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파란색 표면을 띄고 있으며, 클린임플란트 재단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며 소비자들의 안전한 선택을 보장하고 있다.

메가젠 제품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egagen.co.kr) 참조하거나 대표번호(1566-2338)를 통해 상담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