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졸업 차세대 연구자 … 공직지부 권익 수호 기틀 마련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선거 기호 1번 최치원 후보가 2008년 치과대학을 졸업한 젊은 세대의 교수를 영입했다.
최치원 TEAM 캠프는 경북치대를 2008년 졸업하고, 서울치대에서 학위 및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경북치대 구강내과학교실에 몸담고 있는 김지락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병원 구강내과 교수를 거쳐 현재 경북치대 및 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로 재직 중인 치과계 차세대 인재다. 지난해 12월 20일에는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TEAM 캠프의 최치원 회장 후보는 1인1개소법 입법부터 불법 네트워크치과 고발, 중앙지검 대표진술인 등으로 활약하며 합헌까지 주도했던 당사자다.
이성헌 부회장 후보는 보톡스 및 레이저 안면 미용 관련 대법원 승소를 이끌었으며, 김동현 부회장 후보는 심평원을 상대로 급여기준 행정소송에서 치과 최초로 승소를 이끈 바 있다.
TEAM 캠프는 “공직지부의 김지락 교수를 영입하면서 공직지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한 기틀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면서 “손병진 부회장 후보와 함께 턱관절 분야의 진료영역 수호와 진료영역 분쟁과 관련된 최정예 TEAM을 완성하고, ‘젊은 치협, 미래를 열겠습니다’ 슬로건에 맞춰 TEAM 캠프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며 치과의사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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