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오(대표 김진백·한익재)가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센텀 본사에서 일본과 대만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각각 ‘NYU DDA’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계 최고 수준 디지털 교육
디오의 NYU DDA는 지난 2018년 처음으로 뉴욕대치과대학(NYU)과 함께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해 교육 설비 구축은 물론 연계 교육 활동까지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라는 평가와 함께 올해에만 호주, 중국, 대만, 일본, 몰도바, 카자흐스탄, 베트남, 인도 등 다양한 국적의 치과의사 200여 명이 방한해 교육을 진행하면서 대표적인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NYU DDA는 9~10일에는 일본, 10~11일에는 대만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국가별 시장 환경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디오나비 풀아치 ‘A to Z’
먼저 일본 치과의사 대상으로 한 NYU DDA 코스에서는 최병호(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명예 교수가 ‘Digital Guided Full Arch Treatment’를 연제로 강연을 펼쳤다.
최 명예교수는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이론 강연은 물론 ‘디오나비 풀아치’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무치악 보철 체결 핸즈온 실습까지 디오나비 풀아치의 A to Z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 이향련(미시간치과)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를 직접 참관한 참가자들은 독보적인 ‘디오나비’의 짧은 수술 시간과 정확성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마지막 시간에는 손현락(뉴튼치과병원) 원장이 디오나비를 활용한 DIO VUV Implant의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고, 노하우까지 공유해 큰 박수를 받았다.
난케이스 극복 임상증례 ‘집중’
대만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NYU DDA 코스에서는 Kuo-Ning Ho(Just Beauty Dental Clinic) 교수가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를 이용한 전치부 수술과 최소 침습 골이식술에 대해 심도 깊은 강연을 펼쳤다.
이어 강재석(목포예닮치과병원) 원장이 ‘DIO VUV 임플란트를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을 연제로 난케이스에 ‘DIO VUV Implant’를 활용해 극복한 임상증례들을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민훈(디오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NYU DDA를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치의학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교육에 참가한 일본과 대만 치과의사들도 디오만의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에 매우 만족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래를 여는 새로운 교육 혁신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