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기공사협회와 ‘MOU’ 체결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은 지난 7월 12일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 이하 치기협)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스마일치과의원에서 진행하는 ‘메가젠임플란트와 함께하는 2023 스마일 임플란트 미소드림’ 사업을 위한 임플란트와 크라운 치료의 기공물을 후원할 예정이다.
주희중 회장은 “‘백짓장도 맞들면 낮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구강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치기협과 스마일재단이 함께하면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20년 넘게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온 스마일재단 및 치과의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경선 이사장은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함께하기로 결정해 준 치기협에 감사하다”면서 “장애인들이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할 수 있게 돼 든든하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한편 ‘메가젠임플란트와 함께하는 2023 스마일 임플란트 미소드림’ 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구강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에게 임플란트 치료를 지원해 구강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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