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사회공헌 활동 4년째 계속 … 구룡마을 연탄 기부 등
글로벌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올해도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은 제노레이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11월 한달 간 전 직원의 참여 속에 김장나눔, 연탄기부, 급식봉사, 사랑의 헌혈 봉사 등을 펼치는 활동이다.
제노레이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올해로 4년째 계속하고 있다.
이번에 제노레이 임직원들은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기부했다.
임직원들은 한파 속에서도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정성으로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급식봉사, 사랑의 헌혈 봉사를 펼쳤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은 제노레이의 일원으로서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대외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고단함과 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노레이는 2001년에 설립된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과 독일‧중국‧일본‧튀르키예 등 총 5개의 해외법인과 글로벌 45개 파트너를 통해 전세계 80여개 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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