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안정적인 골이식 위한 ‘소시지 테크닉’ 주목
덴티스, 안정적인 골이식 위한 ‘소시지 테크닉’ 주목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4.01.25 09:00
  • 호수 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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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TEAM WAVE GBR COURSE’서 강의와 핸즈온 펼쳐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6~7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시지와 그물- 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을 부제로 내건 이번 세미나에서는 백영재 원장이 연자로 나서 안정적인 골이식을 위한 강의를 펼치고, 방경환 원장과 정상봉 원장, 박흥철 원장이 패컬티로 핸즈온을 함께 이끌었다.

양일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실전에 충실한 강의와 가감없는 노하우 공유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임플란트를 위한 경조직 보강의 이론 강의 및 실습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보강 이론 강의 및 실습 등을 통해 여러 상황에서의 활용법을 배웠다.

이번 세미나에서 다룬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해 골결손부의 회복을 도모하는 기술이다.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으로 다양한 골 결손부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핸즈온에서는 덴티스의 ‘SQ Implant’‘SQ Kit’, GBR 전용 키트인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의 ‘OVIS MEMBRANE-P’, ‘OVIS XENO-B’ 등을 활용해 술식을 익혔다.

특히 실습에서는 본택을 손쉽게 적용하는 SAVE GBR Kit가 주목받았다.

SAVE GBR Kit는 까다로운 GBR 수술을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툴로 구성된 제품으로, 지난해 FDA 승인을 완료하는 등 덴티스의 우수한 기술력이 녹아있다.

이번 세미나는 홈페이지 오픈 3분 만에 등록을 마감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같은 열기를 이어 224~25일 예정된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 또한 모집과 동시에 빠르게 정원을 마감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와 TEAM WAVE가 함께하는 세미나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면서 “GBR COURSE 이외에도 TEAM WAVE와 다양한 코스를 기획 중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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