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치과전시회 ‘Dental South China 2024(이하 DSC 2024)’에 참가해 덴티스의 우수한 제품과 솔루션을 널리 알렸다.
‘DSC 2024’는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치과 장비 및 기술 전시회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국 치과시장을 선도하는 중요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년도 기준 832개 브랜드와 6만2,783명이 참가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C-SLA™ 표면 기술이 적용된 ‘SQ 임플란트’ △UV조사기 ‘SQUVA(스쿠바)’ △3D 프린터 ‘ZENITH(제니스)’ △GBR 관련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브랜드 ‘Ovis’ 등을 전시했다.
‘SQ 임플란트’는 식립이 쉽고 깊이 조절 및 고정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낮은 고경에서도 쉽게 적용된다.
덴티스 스마트클린 팩토리(DSCF)의 독보적인 Clean-Tech™ 기술로 완성된 초순수 C-SLA™ 표면기술이 적용돼 임상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주력 제품.
지난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를 받아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독자적인 클린 공정 세척 시스템과 SLA 표면처리 기술을 통한 품질을 인정받아 최근 독일 클린임플란트재단에서 ‘TRUSTED QUALITY’를 인증받은 바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SQ 임플란트’와 자외선 조사기 ‘SQUVA’를 결합해 친수성을 제고한 임플란트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관심을 모았다.
‘SQUVA’는 172㎚ 파장의 UV를 조사해 임플란트에 초친수성의 표면을 띄게 하는 친수성 활성화 기기로, 신선함을 저하하는 노화 현상의 단점을 해소하고, 빠르게 표면을 활성화하는 최적의 기능을 보인다.
이외에도 3D 프린터 솔루션 ‘ZENITH D’와 ‘ZENITH L’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하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우수한 제품과 솔루션을 널리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