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내과학회 신임회장 김미은 교수 선출
구강내과학회 신임회장 김미은 교수 선출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4.03.21 10:10
  • 호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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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서 임원 구성 … 차기회장에 부산대 안용우 교수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신임회장에 김미은(단국치대) 교수가 선출됐다.

또 차기회장에는 안용우(부산대치전원) 교수가, 부회장단에는 김영준(강릉원주치대)박문수(강릉원주치대)정재광(경북치대) 교수가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어규식(경희치대) 교수와 김욱(의정부TMD치과) 원장이 선임됐다.

구강내과학회는 지난 3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가 끝난 후 정기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단을 이처럼 구성했다.

또한 총회에서는 분과별 업무 및 결산 보고를 비롯해 2024년 예산안을 심의했다.

아울러 앞서 회장직을 수행한 전양현(경희치대) 교수와 안종모(조선대치전원) 교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2023년 최우수 논문상으로 박좋은(단국치대) 교수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 정진우 회장은 “2022년 학회 창립 50주년 기념학술대회 및 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책 발간,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의 발전과 PubMed 등재 준비, 구강내과 임상가이드라인 제작, 턱관절의 날 개최 등을 위해 헌신해 준 학회 이사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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