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부터 최고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주)디오(대표 김진백·한익재)가 지난 6월 10일 부산 본사에서 ‘2023년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미팅’을 개최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DIOnavi. Full Arch User Meeting’은 임플란트 수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무치악 환자 재건 임플란트 솔루션의 실전 임상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리고 올해 지난 4일 펼쳐진 서울 미팅에 이어 부산에서도 유저 미팅을 열고, 한층 더 다양해진 실전 임상 케이스와 연자들의 노하우를 공개해 유저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이번 유저 미팅에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세계적인 석학이자 ‘디오나비 풀아치’의 개발자 최병호(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명예교수를 비롯해 정동근(세계로치과병원)·손현락(뉴튼치과병원) 원장 등 임상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이 ‘디오나비 풀아치’를 활용한 임상 증례를 발표하고 참석한 유저들과 함께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최병호 명예교수는 ‘DIOnavi. Full Arch & Cementless Prosthetics’를 연제로 Cementless 보철의 장점 소개와 함께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 평소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며 뜨거운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김민애(덴탈비서) 대표는 환자 재진 관리를 통해 치과 경영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 디오나비 풀아치가 기술력 뿐만 아니라 치과 경영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최강준(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본부장은 “올해 개최한 유저 미팅을 통해 디오나비 풀아치의 다양한 임상 활용도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재차 확인하고 유저들의 신뢰를 한층 높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