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기준)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이정욱)가 지난 6월 28일 본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간담회를 열고, 선후배 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진로 간담회는 선배들이 치과의사가 될 예비 동문 후배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재학생 66명 중 59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정찬권, 김석범, 권혁준 동문이 후배들의 진로 모색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해줬다.

동문회 이경선 부회장은 “예비 동문 후배들에게 치과의사로서의 다양한 삶을 안내해줄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꾸준히 재학생들과 가깝고도 깊이 있는 교류를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진로 간담회에는 이기준 학장과 허경석 교무부학장, 이중석 원내생실장을 비롯해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신은섭 회장, 연세치대 동문회 이경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현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